Daily e-sports

NHN 게임 홍보 강화 … 별도 팀 신설

올해 초 'C9'과 '테라' 등 대작 게임 4종 서비스 계획을 발표하면서 게임사업 강화에 나선 NHN(대표 김상헌)이 이를 지원하기 위한 별도 홍보팀을 신설한다. 네이버와 한게임 홍보를 번갈아 하던 인력들을 나누고 실장과 팀장급 책임자를 영입하는 등 조직정비에 나섰다.

먼저 이 회사는 내달 2일 게임 홍보 팀장으로 새로 영입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게임홍보실을 담당하게 될 실장 인사를 대내외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기존 1실 체제를 2실 체제로 변경해 업무 전문화와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NHN의 이러한 조치는 한게임 게임사업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보인다. 또 '네이버'를 견제하는 정치권으로부터 게임사업을 보호하고자 하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NHN은 올해 'C9'과 '테라', '킹덤언더파이어2', '워해머' 등 유명 MMORPG를 앞세워 고포류에 집중돼 온 한게임 라인업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미 'C9'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힘을 보태주고 있는만큼 회사측도 좀 더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인력을 충원한 것.

NHN 관계자는 "게임사업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홍보팀을 신설하는 것 보다는 강화하는 것이 맞다"며 "조직 분리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홍보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