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지난달 29일 '허스키익스프레스' 총괄 디렉터로 이희영 실장을 새로 임명했다. '바람의나라'와 '마비노기'를 거치며 게임 운영에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난 이희영 실장을 총괄 디렉터로 임명함으로써 시범 서비스 이후 주춤한 '허스키익스프레스'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의지다.
넥슨이 '우당탕탕' 때와 달리 '허스키' 살리기 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오픈 초기 보여줬던 성공 가능성 때문이다. '허스키익스프레스'는 시범 서비스 초기 동시접속자수 1만명을 돌파하고 PC방 점유율 순위 50위권으로 진입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후 콘텐츠 부족으로 인해 마니아들만 즐기는 게임으로 전락, 퇴출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까지 일었다.
이희영 실장은 "허스키익스프레스가 처음 시도되는 전혀 새로운 장르 게임이다보니 시행착오가 많았던 게 사실"이라며 "앞으로 게이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게임을 바꿔갈테니 많은 관심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