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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파크] 룬즈오브매직, '아파트' 경품 제공 철회

써니파크(대표 박문해)는 지난 10월 30일, 유럽 정통 판타지 MMORPG ‘룬즈오브매직’ 정식서비스를 기념하여 진행 중이던 아파트 경품 제공 이벤트를 11월 17일 이후로 불가피하게 진행을 중단하게 됐다고 전했다.

써니파크는 이번 이벤트는 경품고시에 따른 조항에 위배되지 않으며 고객과의 신의를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끝까지 진행하고자 노력했으나, 정부기관으로부터 경품 규모가 정서상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 조치를 받아 부득이하게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철회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써니파크 박문해 대표는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기 앞서, 충분한 법률 자문을 받았으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이 가능하다는 판단 하에 아파트 경품 제공 이벤트를 실시했었다”며 “사행성 논란으로 인한 비난 여론도 있었지만 고객과의 약속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이벤트를 강행하고자 했으나, 의도하지 않게 발생한 아파트 경품 지급 불가 조치에 따라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대단히 죄송스럽다”고 말했다.

아파트 경품 제공 이벤트를 대신하여 써니파크는 아파트 경품 규모와 동일한 규모로 진행하되, 더 많은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해당 경품 금액을 분할하여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한 써니파크는 고객과의 신뢰에 손상을 초래한 점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을 통감하고 기존 이벤트의 10배에 해당하는 약 15억 원의 예상 매출액 감소를 감수하면서 추가적인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추가 이벤트로, 아파트 경품 이벤트 광고를 보고 가입한 11월 17일 23시59분까지 모든 회원들에게 게임 내에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무기한 이동수단 아이템을 일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번 사건에 대해 ㈜써니파크 박문해 대표는 “이번 경고 조치에 대해 전적으로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매우 민감한 문제이므로 더 세심하고 신중하게 판단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 전하며 이를 통해 ㈜써니파크가 더욱 새롭게 나아가는 방향으로 진전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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