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기대작, 새로운 개념의 차량 액션 게임 ‘스틸독(STEELDOG)’이 지스타에서 공개할 실물 모형 캐릭터카를 제작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차량 캐릭터인 ‘바실리스크’ 기체의 실물 모형을 스틸독 차량 디자인팀과 모형 제작 전문가가 호흡을 맞추어 제작하고 있다. 2개월이라는 제작 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인 작품으로 세상에서 단 하나 밖에 없는 유니크한 모형 캐릭터카가 될 것이다.
이 모형 캐릭터카는 지스타 현장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의 우승팀에게 선물로 주어질 예정이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스틸독 모형 캐릭터카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며, 실물은 지스타 현장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개발7실 황규민 팀장은 “개발팀에서도 스틸독의 캐릭터카 ‘바실리스크’의 완성된 모습이 어떨지 기대하고 있으며, 지스타에서 단 한 대 밖에 없는 ‘바실리스크’ 캐릭터카의 주인이 나오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차량들간의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특징인 스틸독은, ‘신감각 히어로들의 다이나믹 배틀’을 모토로 차량 액션이라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보다 자세한 제작 과정과 이벤트에 관련된 내용은 스틸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