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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 한국형 RPG 웹게임, 희망을 쏘다

국내 최초의 RPG 웹게임 '아포칼립스'가 국내 게이머들의 눈길을 확실히 사로잡았다.

플로우게임즈가 개발하고 동양온라인이 서비스 중인 '아포칼립스'는 지난 4일부터 4일동안 진행한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2500명이 실제로 게임에 접속해 참여하는 등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포칼립스' 관련 게시판은 게이머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동양온라인 웹게임 게시판의 아이디 '쪼운'이라는 게이머는 "실제 MMORPG를 즐기는 것과 같은 느낌을 웹게임에서 받을 수 있을지 몰랐다"며 "웹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게임"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아포칼립스'는 국내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는 RTS 웹게임과 달리 게이머가 던전을 탐험하고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등 국내 게이머들이 열광하는 'MMORPG' 형식을 효과적으로 이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아포칼립스'에는 여타 MMORPG와 비슷하게 도적, 기사, 성직자, 마법사, 투사, 흑마법사 등 다양한 직업을 선택할 수 있고, 다른 게이머와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티 시스템도 있다. 미확인 무기의 감정, 일정확률로 발동되는 스킬, 투기장 시스템으로 게이머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받았다.
동양온라인은 '아포칼립스'의 버그 패치와 안정화 작업을 거쳐 조만간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아포칼립스'를 서비스하는 동양온라인은 이 게임과 함께 RTS 웹게임 '삼국지W'와 '량검삼국'의 비공개 테스트도 함께 진행했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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