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업체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웹어워드 코리아2009 (Web Award Korea 2009)’에서 넥슨 기업 홈페이지가 기업일반 부문 최우수상을, 마비노기 챕터3가 문화/레포츠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금일 밝혔다.

특히, 넥슨 기업홈페이지는 심사평에서 “사용자 접근성이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게임회사의 아이덴티티를 잘 살려 간결하면서도 동적으로 구성한 점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얻었다.

넥슨은 지난 2006년에 자사의 기업 홈페이지와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 웹사이트가 각각 대상, 우수상 겸 인기상으로 선정돼 3개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2007년에는 메이플스토리 공식 사이트와 메이플걸 브랜드 사이트가 우수상과 최우수상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로 6회째인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 해 동안 제작된 웹사이트 중 국내 최고의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오는 12월 11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