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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2' 개발 소식에 인터넷 후끈

'워크래프트3'의 인기 모드게임 '카오스'를 전격 온라인화한 '카오스2'가 개발 중이라는 소식에 관련 커뮤니티가 후끈 달아 올랐다.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는 지난 14일 네오액트(대표 김현민)가 개발 중인 '카오스2'를 내년 1월 중으로 게이머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에 '카오스 온라인'이라는 검색어가 상위권에 랭크됐을 정도로 게이머들의 반응은 뜨겁다. 관련 커뮤니티인 '디씨인사이드 카오스 갤러리', '카오스 어바웃', '아나클랜' 등에서는 게임의 성공 가능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img2 ]]게이머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인 편이다. 모드게임이었던 '카오스'가 게임 개발 업체를 통해 정식으로 온라인게임화 된다는 소식이 일단 반갑다는 반응이다. 특히 모드게임 '카오스'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하늘섬'(본명: 이필석)이 '카오스2' 개발에 참여했다는 것 덕분에 게이머들의 기대치가 높아진 상황이다.

아이디 '안철소'라는 게이머는 "카오스2는 모드게임 카오스를 개발한 하늘섬이 개발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전략 RTS게임과는 다를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기대치가 높은만큼 게임이 공개된 이후에 실망할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특히 최근 '카오스'를 모델로 개발된 게임 '아발론'이 상용 서비스에 돌입하면서 캐릭터 밸런스가 무너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세시소프트는 "상용화와 관련된 부분은 아직 논의 중인 상황"이라며 "카오스2에 최적화된 상용화 모델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추후 확정되면 게이머들에게도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시소프트는 오는 17일 '카오스2'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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