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1 ]]하이원엔터테인먼트 사장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대한민국예술원 사무국장인 이학재(55, 사진) 이사관이 내정됐다.
하이원리조트 등에 따르면 이학재 사무국장은 최근 사직서를 제출한 뒤 고위 공직자의 사직규정에 따른 행정절차를 밟고 있고, 청와대로부터 심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국장은 사직서를 제출하기 이전에 이미 하이원엔터테인먼트 대표로서 적임자라는 판단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카지노기업 강원랜드의 자회사로 게임사업과 태백e시티 사업등을 추진할 기업으로 2008년 설립됐다. 그동안 하이원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직은 설립 직전 선임됐던 우종식 전 게임산업진흥원장이 한달만에 사임한 뒤 1년 가까이 공석이었다. 특히 강원랜드는 대표이사 공모를 추진했다가 백지화하고, 다시 재공모를 하는 등 게임업계 안팎에서 "게임 사업에 대한 의지가 없다"는 빈축을 사왔다.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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