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썬소프트가 개발한 11대11 축구게임 '빅썬싸커'가 5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게이머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빅썬싸커'가 17일부터 진행한 5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첫날 6000명, 이튿날 1만명의 게이머들이 접속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빅썬소프트는 국산 온라인 축구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공이 선수의 발에 붙어다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물리 엔진을 적용했으며 11대11 네트워크 플레이를 원활하게 진행하게 위해 네트워크 엔진도 대폭 개선했다.
빅썬소프트는 역동적인 카메라 액션이 가능한 다이나믹 뷰를 채택해 게임에 대한 몰입감을 높였으며, 키보드와 마우스, 게임패드 등 다양한 입력장치를 지원해 이용자 편의도 대폭 강화했다.
빅썬소프트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나타난 서버 부하 문제를 해결한 뒤 내년 1월 중으로 비공개 테스트를 다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빅썬소프트는 월드컵의 해인 2010년 상반기 중으로 '빅썬싸커' 상용 서비스를 시작해 국산 축구게임의 자존심을 세운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빅썬소프트 강보선 대표는 "이번 테스트에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몰려 이용자분들께 불편을 드려 송구하다"며 "1월 중으로 개선된 버전으로 테스트를 다시 시작하고 시범 서비스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