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지난 24일 '카비티나스토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넥슨은 '카바티나스토리'가 지난 7월부터 시범 서비스에 돌입했지만 자체 평가 결과 서비스를 계속 이어가기에 미흡하다고 판단했다.
넥슨은 미흡했던 콘텐츠를 추가하고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게이머들에게 '카바티나스토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지만 정확한 재서비스 날짜를 공지하지 않았다. 게임 아이디 'Style진s'이라는 게이머는 "서비스 재개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며 "메이플스토리2를 개발하고 있다는 기사를 봤는데 아무래도 카바티나스토리가 메이플2의 시험본 정도였던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넥슨은 불과 1년 사이에 신작게임 3종의 서비스 중단했다. 지난해 12월31일에는 시범 서비스에 돌입한지 2주밖에 되지 않은 신작게임 '우당탕탕대청소' 서비스를 종료했고, 지난 4월 9일 하키게임 '슬랩샷 언더그라운드' 서비스를 중단했다. 사실상 종료 수순을 밟고 있는 '카바티나스토리'까지 포함하면 세번째 서비스 중단이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