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증시리포트]
지난달 18일 김택진 대표가 주식 20만주(약 300억원)를 매각한 데 이어 지난달 24일에는 엔씨소프트 북미 법인을 맡았던 이재호 부사장이 자신의 지분 절반 이상을 매각했다. 이재호 부사장은 지분 매각으로 약 10억5000여만원을 챙겼다.
엔시소프트의 수뇌부 두명의 지분 매각은 '아이온'의 북미 판매순위가 저조하다는 보도와 맞물리면서 엔씨 주식의 하락세의 결정적 원인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조사기업 NPD에 따르면 한때 1~2위를 다투던 '아이온'의 북미 판매순위가 18위까지 떨어졌다.
증권가에는 엔씨소프트 경영진에서 현재 주가를 최고점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떠돌고 있다. 즉 엔씨 수뇌부가 스스로 사업 전망이 어둡다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에 주식을 매각했다는 소문이다.
한편 5일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는 계속해서 상승 곡선을 유지하고 있다. 게임주 역시 대부분 소폭 상승 중이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