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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앰프드, 3년만에 동접 4만명 재돌파

◇윈디소프트가 서비스하는 '겟앰프드'가 하드코어 업데이트 이후 동시 접속자 수 4만명을 돌파했다.

캐주얼 대전 액션 게임 '겟앰프드'가 하드코어 업데이트 이후 동시 접속자 수가 두배 이상 증가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윈디소프트는 5일 '겟앰프드'의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4만5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하드코어 업데이트를 하기 전 동시 접속자 수인 2만명을 두배 이상 넘어선 수치다. 윈디소프트는 2006년 이후 3년만에 동시 접속자 수가 4만명을 넘어섬에 따라 매출액도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겟앰프드' 하드코어 업데이트는 전체이용가였던 '겟앰프드'에 15세 이용가 버전을 추가하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겟앰프드'는 8년동안 장수해왔지만 최근 몇년동안 이용자수가 줄어드는 등 인기가 정체됐다. 그러나 윈디소프트는 지난 2008년부터 '시즌2'라는 이름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 데 이어 이번 '하드코어' 업데이트로 침체됐던 '겟앰프드' 인기에 활력을 불어 넣는 데 성공했다.

윈디소프트 게임 서비스실 김낙일 실장은 "게임 서비스 기간이 오래되다보니 게임과 함께 게이머들도 함께 성장했다"며 "현재 15세 이상의 게이머들이 전체 게임 사용자의 50%를 넘어서는 만큼 보다 사실적으로 바뀐 격투 시스템에 게이머들이 큰 호응을 보내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실장은 "하드코어 업데이트의 모든 내용이 게이머들의 의견을 반영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2010년에도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업데이트를 꾸준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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