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듯한 스케줄로 눈코 뜰새없이 바쁜 연예인들도 여가시간에 온라인게임을 종종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연예인이라는 신분을 떠나 일반인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고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인기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연예인들이 즐기는 온라인게임에는 무엇일까.
모델 출신의 연기자 강동원은 최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여가 시간에 동료 배우 원빈과 함께 PC방에서 게임을 즐긴다고 밝혔다. 강동원은 "주로 '스타크래프트'를 하는 편이며 최근에는 넥슨의 '버블파이터'를 했는데 무척 재밌었다"며 "다음에 PC방에 가면 '버블파이터'를 또 해볼 작정"이라고 말했다.
2009년 최대 히트 드라마 '꽃보다남자'에서 윤지후 역으로 출연했던 인기 그룹 SS501의 멤버 김현중은 멤버들과 함께 인기 FPS게임 '서든어택'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은 지난 크리스마스에 팬들과 미니홈피를 통해 댓글을 주고받다가 '서든어택'을 할 것을 제안해 팬들과 함께 '서든어택'을 즐겼다. '꽃보다남자' 구준표 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이민호도 데뷔전부터 '워크래프트3' 모드게임인 '카오스'를 꾸준히 플레이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호는 '카오스'에서 가장 유명한 클랜 중 하나인 '아나클랜' 소속으로 활동했다.
'아브라카다브라'와 '사인'으로 지난 2009년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브라운아이드걸스도 온게임넷 음악방송 '한영의 락유'에 출연해 틈날때마다 온라인게임을 즐긴다고 밝혔다. 특히 가인은 '카트라이더'나 '스페셜포스', '서든어택'을 즐기는 열혈게이머고 미료와 나르샤도 '카트라이더'를 종종 즐긴다.
이 외에도 '1박2일'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다 최근 5집으로 컴백한 인기가수 은지원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최고 레벨 캐릭터를 보유한 게이머로 알려졌으며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가수 신혜성, 이성진 등도 이 게임을 함께 즐긴다. 90년대 최고 미녀 탤런트로 활약한 김희선은 '마비노기' 열혈 게이머로 알려졌고 탤런트 김가연은 '십이지천'을 좋아해 알트원 홍보이사로 활동 중이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