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1 ]]11일 게이머들에게 처음 공개된 온라인 RTS게임 '카오스2'를 체험한 '워크래프트3' 매드클랜 소속 신용기(20, 남)씨는 "카오스보다 훨씬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강조했다.
신씨는 '워크래프트3'의 모드게임인 카오스리그인 'CCB'에 출전해 결승전까지 진출했던 유명 클랜인 매드클랜 소속 클랜원. 신씨는 "대회에 출전할 정도로 오래 카오스를 즐긴 게이머들이 카오스2에 대해 평가를 내리는 것이 가장 정확할 수 있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카오스에서 느꼈던 재미가 카오스2에 그대로 묻어났기 때문에 이 게임의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본다"고 말했다.
'카오스2' 개발 소식이 전해질때부터 게이머들 사이에서 가장 큰 이슈는 '카오스' 게이머들이 '카오스2'로 옮겨갈 것인가였다. 이 부분에 대해 신용기씨는 '카오스2'가 정식 서비스되면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카오스2'로 옮겨올 것으로 예상했다.
"카오스보다 훨씬 진화된 그래픽 덕분에 게임 하는 내내 부드럽다는 느낌을 받았다. 초보 게이머들이 게임에 적응하기도 훨씬 쉬운 인터페이스다.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가 보장되는 카오스2로 옮기지 않을 이유가 없다. 나도 카오스2가 나오면 카오스2에 집중할 생각이다"
신용기씨는 아직 구현되지 않은 영웅들과 추가되는 스킬에 대해서도 크게 기대하고 있다. 신씨는 "기존에 없던 스킬들이 추가되는 것은 게임을 풀어가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며 "카오스 개발자인 하늘섬과 초고수가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밸런스를 파괴하지 않으면서도 보다 재밌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킬들이 추가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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