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개발력 강화를 위해 중소개발업체 인수를 추진해 온 CJ인터넷은 지난해 연말 씨드나인과 최종 합의를 이끌어낸 것으로 확인됐다. 양사는 이달 초 이 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남궁훈 대표가 새롭게 부임하면서 공개가 늦어지고 있다.
CJ인터넷은 씨드나인의 개발력이 뛰어난 점을 인수 배경으로 설명했다. 2001년 설립된 씨드나인은 이듬해 독창적 콘셉트의 패키지게임 '토막'을 출시해 2003년 대한민국게임대상 PC•콘솔 부문상을 수상했고, 온라인게임 '알투비트'로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지금은 캡콤과 공동으로 아케이드 게임 '마계촌'을 대전액션 방식의 온라인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CJ인터넷은 씨드나인 외에도 지분투자 방식으로 또 다른 중소개발업체 1곳과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