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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히어로 '일지매' 온라인게임으로 나온다

◇발키리엔터테인먼트가 개발중인 액션게임 '일지매 리버스' 스크린샷

의적 '일지매'를 주인공으로 하는 온라인게임이 올 상반기 중으로 게이머들을 찾는다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발키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상근)는 개발중인 캐주얼 액션게임 '일지매 리버스'를 올 상반기 중으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발키리엔터테인먼트는 '라그나로크'로 유명한 그라비티 출신 개발자들이 모여 설립한 업체로 이미 '킬라이드'라는 MMORPG를 서비스하고 있다.

게이머들끼리 대전을 펼치는 액션게임인 '일지매 리버스'는 I.C.C(Identity Card Combination)라는 독특한 카드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은 '마구마구'나 '피파온라인'을 통해 성공 가능성을 입증받은 카드 시스템이다. 발키리엔터테인먼트는 기본적인 액션 게임이 추구하는 재미에 캐릭터카드, 무기카드, 영웅카드를 조합하는 I.C.C 시스템을 도입해 게이머들의 게임 몰입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게이머는 캐릭터의 외형과 직업이 결정되는 캐릭터카드, 캐릭터의 능력치를 보정하고 변신이 가능한 영웅을 정해주는 영웅카드, 캐릭터의 공격능력과 무기 외형을 결정하는 무기카드 조합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생성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발키리엔터테인먼트는 '일지매 리버스' 개발을 위해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일지매'를 제작한 초록뱀미디어(대표 길경진)와 전략적 게임사업에 관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발키리엔터테인먼트는 '일지매 리버스' 외에도 초록뱀미디어가 제작한 '올인', '불새', '지붕뚫고 하이킥' 등을 주제로하는 다양한 게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발키리엔터테인먼트 게임사업부 남재민 부장은 "일지매 리버스는 커맨드를 입력하는 액션 방식에서 벗어나 퀵슬롯만으로 다양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쉬운 게임"이라며 "어린 게이머들은 물론 여성 게이머들도 쉽게 액션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발키리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월 '일지매 리버스'의 첫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뒤 상반기 중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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