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최대 성수기 겨울방학 시즌을 설명하는 키워드는 MMORPG와 윈디소프트였다.
데일리게임이 겨울방학 시즌동안 시범 서비스나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공개된 게임 33개를 조사한 결과 약 40%인 12개가 MMORPG 장르였다. 윈디소프트는 총 5종의 신작게임을 겨울방학 시즌에 공개했다.
지난 14일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CJ인터넷의 '드래곤볼온라인'을 필두로 엠게임의 '발리언트', 네오위즈게임즈의 '에이지오브코난', NHN의 '워해머온라인' 등이 겨울방학 시장을 장식한 MMORPG들이다. MMORPG 뒤를 이어 액션게임과 TPS게임이 뒤를 이었다. 비주류 장르로 꼽히던 RTS장르도 2개나 있었던 것도 흥미롭다.
겨울방학 시장에 가장 많은 게임을 선보이며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인 업체는 윈디소프트다. 캐주얼 대전액션 게임 '겟앰프드' 성공 이후 흥행작품을 선보이지 못한 윈디소프트는 겨울방학 기간동안 무려 5종의 신작게임을 게이머들에게 선보였다.
지난달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캐주얼 MMORPG '헤바온라인'이 동시 접속자 수 1만명 이상을 유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콘솔게임 '괴혼'을 온라인으로 옮긴 '괴혼온라인'과 '겟앰프드'의 명성을 잇는 '겟앰프드2', 로봇액션게임 '코즈믹브레이크도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온라인 RTS게임 '컴퍼니오브히어로즈'도 조만간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게임성을 검증받을 예정이다.
KTH도 RTS게임 '로코'와 야구게임 '와인드업', 중국산 MMORPG '적벽'을 선보이며 겨울방학 시장의 강자로 등장했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