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지 않고도 웹 브라우저 상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웹 RPG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돼 시범 서비스에 나선다.
'아포칼립스'는 유럽이나 중국의 웹 게임이 대다수 포진해 있는 한국 게임시장에서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기획, 개발된 토종 웹 RPG다. 온라인 RPG처럼 마법사, 성직자, 기사, 투사, 도적, 흑마법사 등 6개 클래스 중에서 선택해 게임을 즐기면서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다.
게이머가 선택한 클래스의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보다 강력한 아이템을 획득해 가면서 플레이 하는 '아포칼립스'는 기존 웹게임 플레이 방식이 자원을 축적하여 군대를 편성하고 상대 게이머들과 전투를 펼치는 RTS장르와는 달리 웹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온라인 RPG에서 지원하는 PVP나 파티 플레이도 웹상에서 실감나게 구현했다는 평가다.
세차례에 걸친 '아포칼립스'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이머들은 웹 브라우저 상에서 다른 게이머의 캐릭터를 고용해 파티 플레이를 하고 투기장에서 게이머들간의 결투가 가능한 플레이 방식이 다른 웹게임과는 다른 신선한 재미를 준다는 평가를 내렸다.
동양온라인의 심호규 게임사업본부장은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아포칼립스에 대한 게이머들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수렴했다"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웹 RPG인 만큼 앞으로도 게이머들의 의견을 들어가며 최고의 한국형 웹게임으로 자리잡을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