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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닌텐도DS 용으로 출시 임박

넥슨의 인기 캐주얼 MMORPG '메이플스토리'를 닌텐도DS로 즐길 수 있게 됐다.

넥슨은 최근 콘솔게임 업체 닌텐도와 손잡고 개발중인 '메이플스토리DS'의 등급 심의를 게임물등급위원회에 신청했다. 게등위는 지난 27일 '메이플스토리DS'를 전체이용가 등급으로 확정 발표했다.
통상 게등위에 등급 확정 판정을 받으면 1달 이내로 게임이 출시되는 경우가 많다. 업계에서도 올 상반기 중으로 '메이플스토리DS'가 출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넥슨은 닌텐도 측과의 조율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정식 출시시기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는 입장이다. 게임 유통도 닌텐도 측이 담당하고 닌텐도 측이 심의를 받고도 1년 넘게 출시하지 않고 있는 타이틀도 있기 때문이다.

닌텐도DS는 닌텐도가 개발한 휴대용 게임기로 장소에 구애받지않고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특히 저연령층 게이머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국내에서만 300만대 이상이 팔려나갔다.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가 저연령층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라고 불리며 큰 인기를 모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메이플스토리DS'의 판매량도 폭발적일 것으로 보인다. 현재 닌텐도DS 게임 타이틀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게임은 '뉴 수퍼마리오 브라더스'로 총 46만장이 팔렸다.
넥슨 '메이플스토리DS' 담당 김형노 팀장은 "게임 등급 심의는 완료됐지만 출시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게임을 기다리는 게이머들이 많은 만큼 발매일이 확정되는대로 최대한 빨리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게임물등급위원회가 공지한 '메이플스토리DS' 심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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