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증시리포트]
코스피와 코스피 지수가 연중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게임주도 1주일 내내 하락세를 이어가며 좀처럼 상승 호재를 찾지 못하고 있다.
29일 코스피는 장중 1600선 이하까지 떨어졌다가 가까스로 1600포인트를 지켜냈고 코스닥은 500선이 붕괴돼 496.57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들이 매도를 주도하며 지수 하락을 유도했고 기관도 코스닥 종목을 위주로 매도에 나섰다.
증시의 전반적인 하락세는 게임주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29일 게임주 가운데 상승한 종목은 네오위즈와 소프트맥스, 게임하이 단 3곳뿐이다. 나머지 게임주는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했다.
가장 크게 하락한 종목은 손오공. 지난 27일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하루만에 하한가를 기록했던 손오공은 29일도 전날보다 9.83% 하락한 486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모바일게임 관련 주식인 컴투스와 게임빌은 애플 타블릿 PC 출시 소식에도 불구하고 각각 8.60%, 7.50%라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대장주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4000원 하락해 13만500원을 기록, 13만원 선이 붕괴될 위기에 처했고 NHN도 전날보다 9000원 하락하며 17만3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엠게임, 와이디온라인, CJ인터넷, 조이맥스, 액토즈소프트 등도 모두 5% 이상 하락하며 우울한 주말을 맞이할 전망이다.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