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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NHN게임스 개발 게임 퍼블리싱...합병 임박?

웹젠과 NHN게임스의 합병설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웹젠이 모회사인 NHN게임스가 개발한 FPS 게임 '배터리'를 퍼블리싱한다고 18일 발표하면서부터다. 웹젠은 게임 대표 이미지와 스크린샷을 함께 공개했으며 2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게임의 세부 사항을 대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웹젠의 '배터리' 퍼블리싱은 양사가 가장 밀접한 방식으로 협업하는 것. NHN게임스와 웹젠은 이미 지난해 가을 MMORPG 'R2'의 글로벌 서비스로 처음 손을 맞잡았다.


두 회사는 그동안 조직 일부를 통합해 사실상 합병 수순을 밟고 있다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 지난해 여름 NHN게임스 사업부 직원들이 퇴사 후 입사 절차로 웹젠에 합류하면서 업계 전반으로 퍼졌다. 웹젠과 NHN게임스가 구로디지털단지로 사무실까지 합친 상태로 합병 사전 준비작업은 모두 마쳤다고 보든 이들도 적지 않다.

웹젠측은 "배터리 퍼블리싱은 회사 라인업을 고려해 선택한 것일 뿐 향후 NHN게임스가 개발하는 모든 게임을 웹젠이 서비스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며 "이번 배터리 퍼블리싱은 양사간 합병과도 무관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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