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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2' 4월 게이머에 첫 선

◇댄스게임 '오디션'의 후속작 '오디션2'가 4월 중으로 게이머들에게 처음 공개된다.

[데일리게임=허준 기자] 댄스게임의 강자 '오디션'의 후속작 '오디션2'가 올 4월 중으로 게이머들에게 처음 공개된다.

10일 와이디온라인은 사내 내부 테스트 중인 '오디션2'의 첫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4월 중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오디션2' 개발작업은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고 개발업체인 티쓰리엔터테인먼트와 서비스 업체 와이디온라인은 내부 테스트를 통해 최종 점검 작업을 진행중이다.

'오디션2'는 전작에 비해 훨씬 뛰어난 그래픽과 다양한 모드를 도입했다. 소셜네트워크시스템(SNS)이 강화돼 사용자간의 친목도모를 위한 다양한 기능도 탑재됐다. '오디션'에서 단순히 방향키와 스페이스바만을 통해 게임이 진행됐다면 '오디션2'에는 보다 다양한 키 입력 방식이 도입됐고 게이머가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도 3종으로 늘었다.


내부 테스트 결과도 '오디션'의 명성을 이어가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다. 내부테스트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오디션의 빠른 키입력방식에 적응하지 못했던 게이머들도 보다 쉬운 모드를 통해 쉽게 게임에 빠져들 수 있다"며 "오디션의 강점과 리듬액션게임의 장점을 잘 융합한 게임"이라고 평했다.
'오디션2' 출시를 앞둔 와이디온라인이 우려하는 부분은 자기잠식이다. '오디션'과 같은 장르의 게임인만큼 '오디션2'의 등장은 전작 게이머 수의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전작과 오디션2의 차별화 포인트를 어필하는 것이 게임 자기잠식을 막을 수 있는 열쇠"라며 "많은 테스트를 통해 차별화 포인트를 찾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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