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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 MMORPG '베르카닉스' 4월에 베일 벗는다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대작 MMORPG '베르카닉스'가 4월 중으로 게이머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소노브이는 22일 개발중인 MMORPG '베르카닉스'의 첫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4월 중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베르카닉스'는 지난해 7월 처음 공개된 소노브이의 대작 프로젝트. 언리얼3엔진으로 개발중인 SF MMORPG다. 인기 만화가 이현세 세종대학교 교수가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도 유명한 게임이다.

소노브이는 '베르카닉스' 비공개 테스트를 위한 마지막 담금질 중이다. 지난해말 소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포커스그룹테스트를 통해 지금까지 공개된 게임 가운데 가장 뛰어난 그래픽효과를 보여주면서도 서버 운영이 매우 안정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소노브이는 처음 시도하는 콘텐츠가 많은 만큼 비공개 테스트 직전까지 끊임없이 밸런스 테스트를 거쳐 게이머들에게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베르카닉스' 개발팀은 무기에 스킬을 장착해 사용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 '베르카닉스'는 지금까지 MMORPG와는 달리 스킬을 배우는 개념이 아닌 스킬을 구매해 자신의 아이템에 장착하는 내용이다. 직업구분이 없이 누구나 원하는 스킬을 아이템에 장착만 하면 사용할 수 있다.
또 몬스터 거리에 따라 장거리 무기와 단거리 무기를 자동으로 바꿔 전투를 펼치는 시스템과 타겟팅과 논타겟팅 시스템을 절묘하게 결합해 적을 공중에 띄운뒤 콤보 공격을 이어가는 방식 등도 '베르카닉스'에 처음 도입되는 콘텐츠다.

'베르카닉스'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소노브이 데브루트 스튜디오 전민욱 본부장은 "보다 완벽한 모습으로 게이머들에게 첫 선을 보이기 위해 서비스 일정을 늦춰가면서도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했다"며 "올해 많은 대작 MMORPG들이 나오지만 그 어떤 게임보다 게이머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으니 오는 4월 시작될 비공개 테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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