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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메이커 온라인버전 이렇게 개발된다

프린세스메이커 온라인버전 이렇게 개발된다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프린세스메이커' 온라인버전의 대략적인 윤곽이 공개됐다. 육성 시뮬레이션이라는 플레이 방식과 원작의 세계관은 지키되, 집으로 한정된 플레이 공간을 마을로 확대하고 게이머들 간 경쟁요소도 도입하는 방식이다.
나아가 웹게임과 스마트폰게임으로 출시되는 다양한 버전들을 묶여 상호 연동이 가능한 '프린세스메이커 월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뉴 프린세스메이커' 사업계획 발표에 나선 신동윤 엠게임 마케팅퍼블리싱 본부장은 "원작에 새로운 이야기를 포함시키고 멀티 플레이를 어떻게 구현하는 것인가를 놓고 고민이 많았다"며 "원작처럼 엔딩도 존재하고 여러 집안의 딸들을 모아 아르바이트도 시키는 등 온라인게임의 특성에 맞는 콘텐츠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을을 무대로 캐릭터들이 만나면 이벤트가 발생하고, 무사수행을 통한 RPG 요소도 강조될 계획이다. 또한 원작이 18세 이후 엔딩으로 게임이 끝나는 것에 비해, 온라인버전은 이후의 플레이도 제공한다는 입장이다.
캐릭터의 성장 방식에 따라 NPC로 활동할 수 있으며, 다른 게이머의 딸을 고용해 아르바이트를 시키는 등의 연계활동도 가능해 진다. 물론 원작처럼 딸을 18세까지 키운 뒤 엔딩을 볼 수도 있다.

신 본부장은 "프린세스메이커 온라인화는 MMO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되며 연중에 최소 2개 타이틀 선보일 계획이다"며 "각 게임들이 네트워크로 연결돼 하나의 거대한 프린세스메이커 월드를 형성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고 밝혔다.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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