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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 신작 출시 봇물...경쟁 치열

[데일리게임 이원희 기자]

국내 웹게임 시장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최근 중소 업체들뿐만 아니라 메이저 기업까지 잇달아 신작을 출시하고 있어 시장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주 시장에 출시됐거나 출시 계획이 발표된 웹게임만 해도 5종이 넘는다. CJ인터넷은 경영 시뮬레이션 '미스터 CEO' 비공개 테스트를 4월 중으로 실시한 뒤 5월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고, 더파이브인터랙티브는 신작 웹 RPG '신마령' 비공개 테스트를 9일부터 시작한다.


게임플루는 해상 밀리터리 시뮬레이션 '네이비포스'의 비공개 테스트를 5일까지 진행했고, 블루솜은 무역을 다룬 웹게임 '부유천하' 1차 테스트를 3일까지 진행했다. 키스인터랙티브는 한중 합작 프로젝트로 개발된 중국 고전 소설 기반 웹게임 '봉신연의' 관련 정보를 1일 공개했다.

이외에도 엠게임은 일본 명작 패키지게임 '프린세스메이커'를 웹게임 형태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동양온라인은 게임하마를 통해 신작 '아스트로네스트' 비공개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웹게임 시장이 이처럼 과열 조짐을 보이는 이유는 시장에 출시된 기존 작품들이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둬들이면서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칠용전설'을 필두로 '아포칼립스', '삼국지W', '열혈삼국' 등이 인기를 얻고 잇어 웹게임 저변이 넓어지고 있다.

CJ인터넷 서승묘 과장은 "칠용전설 채널 서비스를 통해 웹게임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라인업을 늘려가고 있다"며 "경쟁이 치열해 신작 확보가 쉽지 않지만 양질의 웹게임 신작을 추가로 서비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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