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남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이혼 게임'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축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풋볼매니저'의 온라인 버전이 한국에 상륙한다.
'풋볼매니저'는 스포츠인터랙티브가 개발한 게임으로 전 세계적으로 1000만장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패키지게임이다. 게이머가 축구단 감독이 돼 실제 선수들을 영입하고 훈련시키는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전 세계 유명 축구 스타들은 물론 심지어 고등학교나 아마추어 리그 선수 데이터도 존재한다.
매우 단순한 게임처럼 보이지만 매 경기마다 선수들 컨디션에 따라 기용 여부를 결정하고 유망한 선수를 트레이드 하거나 선수들간의 대화를 유도해 팀웍을 올리는 등 게이머가 최강 축구단을 만들기 위해 신경써야 할 것들이 매우 많다.
한국에서도 많은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다. '풋볼매니저'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가입자 수만 30만명에 육박할 정도다. 이같은 패키지 게임 인기에 힘입어 다수 사용자가 한 서버에 접속해 같이 '풋볼매니저'를 즐기는 '풋볼매니저 라이브'도 해외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KTH가 한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중인 게임은 이 '풋볼매니저 라이브'인 것으로 알려졌다.
KTH 관계자는 "아직 계약이 성사된 것이 아니지만 막바지 조율단계로 조만간 서비스 계약 체결이 완료될 가능성이 높다"며 "계약 성사이후 풋볼매니저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서비스 일정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