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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웹게임 '판타지풋볼매니저' 과도한 사행성 '등급거부'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위메이드의 신작 웹게임 '판타지풋볼매니저'가 서비스를 코앞에 둔 상황에서 게임물등급위원회(이하 게등위)로부터 '등급거부' 판정을 받아 서비스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게등위는 지난 26일 제 39차 등급분류회의에서 위메이드의 '판타지풋볼매니저'에 대한 긍급분류를 진행해 이례적으로 등급거부 판정을 내렸다. 게등위가 밝힌 등급거부 이유는 과도한 사행성 때문. 아직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부분이 사행성으로 지적됐는지 알 수 없지만 캐시 아이템을 활용해 게이머들의 사행심의 과도하게 조장하는 내용일 것으로 추측된다.

위메이드 웹게임 '판타지풋볼매니저' 과도한 사행성 '등급거부'

'판타지풋볼매니저'가 등급거부 판정을 받음에 따라 위메이드가 당초 월드컵 시즌에 맞춰 이 게임을 공개한다는 계획의 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등급거부 판정 이후 소명 신청이나 재심의를 요청할 경우 통상 약 2주 정도 걸리기 때문이다.

한편 '판타지풋볼매니저'는 위메이드가 자체 개발중인 웹게임으로 축구 구단을 운영하는 방식의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게이머가 축구 구단주가 돼 선수들을 영입하고 관리하는 것이 게임의 주된 내용이다. 위메이드는 이 게임의 프리미어 리그 버전 개발을 위해 영국 'PA스포츠' 한국지사 'iWay'와 데이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유럽 프리미어리그 일정 및 선수 데이터도 확보한 바 있다.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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