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주년을 맞은 CJ인터넷의 핵심은 종합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이다. CJ인터넷 넷마블은 초창기 고포류와 어린이용 게임으로 시장에 진입한 뒤 FPS게임 '서든어택'과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흥행으로 종합 포털로 성장했다.
넷마블은 2002년 회원 1000만명을 돌파했으며 2003년 7월에는 2000만명의 회원을 모으는 고속성장을 거듭했다. 덩치를 키운 넷마블은 플래너스 인수합병에 이은 CJ그룹 편입으로 메이저 게임 퍼블리셔로서 자리매김하게 된다.
2004년 CJ인터넷으로 거듭난 넷마블은 게임하이가 개발한 '서든어택'으로 FPS시장을 평정하고 도약에 성공했다. '서든어택'은 '스페셜포스'를 제치고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1위로 올라섰으며 '아이온' 출시 전까지 장기간 선두를 지켰다. CJ인터넷은 야구게임 '마구마구'를 성공시키고 라인업 다변화에 성공했다. CJ인터넷은 '마구마구' 개발사 애니파크를 인수하고 개발력 강화까지 꾀했다.
CJ인터넷은 '서든어택'과 '마구마구' 외에도 '그랜드체이서', 'SD건담 캡슐파이터', '대항해시대 온라인' 등 퍼블리싱 게임의 안정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7월 현재 3200만명의 넷마블 회원을 확보했다.
CJ인터넷은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유럽 및 북미 서비스 판권을 획득하고 'SD건담 캡슐파이터'의 일본 런칭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약점으로 지적되던 해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CJ인터넷은 웹게임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CJIG와 애니파크 등 개발 자회사 외에도 중소개발사 인수합병에 공을 들이며 개발력 강화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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