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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소프트 "반성합니다" 게임 개선 공모전 개최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업계 최초 자동사냥 시스템 도입, GM비리 사건, 내용수정신고 불이행 등으로 부정적 이미지를 쌓아온 이야소프트가 그동안의 게임 개발, 운영, 서비스를 반성하고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새로운 개념의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야소프트(대표 강은성)는 고객과 협력해 게임을 개선하고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취지로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제1회 엔팡 게임 개선 공모전'을 지난 5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게임 업계에 진출하려고 준비중인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이나 기존에 없던 새로운 것을 창작하는 공모전이 아닌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이다. 이야소프트는 '고객과 함께 협력해 소통하고 게임을 개선해 함께 만들어가는 공모전'이라는 것이 다른 공모전과의 차별화된 핵심 포인트라고 밝혔다.

대상 게임은 '아이리스 온라인', '에다전설', '루나플러스'고 게임 개선 공모 분야는 ▲초보자를 위한 개선 아이디어 ▲콘텐츠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게임 그래픽 디자인 ▲즐거운 이벤트 아이디어 ▲게임 리뷰 등 총 5가지 분야다.

시상 내역은 각 3개 게임별 5개 분야에 걸쳐 대상 200만원(총 15명), 금상 50만원(총 15명), 은상 30만원(총 30명), 동상 10만원(총 45명), 특별상 10만 엔팡 캐시(45명), 참가상 5만 엔팡 캐시(총 900명) 등이다. 총 수상자는 1050명이고 엔팡 캐시를 포함한 총 상금은 1억원 규모다. 특히 참가 자격에 조건만 갖춘다면 중복 수상이 가능하며 공모전 대상 수상자 중 각 게임별 1명씩을 선발해 인턴 사원으로 3개월간 근무할 수 있는 특혜도 주어진다.
공모된 아이디어와 게임 리뷰는 4인으로 구성된 경영진과 6인으로 구성된 각 게임별 개발팀, 마케팅팀, 운영팀 전문가 총 10인이 참여해 공정한 배점 형식으로 심사된다. 심사 기준은 실제 게임 내 구현이 가능한 아이디어, 시의성과 현실성, 효율성과 방향성 등이다. 최종 수상자는 다음달 16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야소프트 강은성 대표는 "고객의 즐거움이 회사 가치 판단의 기준임을 명확히 하고 완벽하게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라며 "고객에게 소통을 통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제1회 엔팡 게임 개선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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