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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연찬 경제진흥관 "수출 15억불, 100배로 키운다"

서울시 정연찬 경제진흥관 "수출 15억불, 100배로 키운다"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게임 수출 규모는 현재 15억불 정도 됩니다. 10년전과 비교하면 10배 이상 상승한 수치입니다. 하지만 저는 50배, 100배 이상 수출 규모를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산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나갈 것임을 약속합니다."
서울시 정연찬 경제진흥관은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e스타즈 서울 21010 개막식에 참석해 서울시가 게임 산업에 얼마나 큰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 설명했다. 정 진흥관은 "서울시는 게임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게임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서울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e스타즈 서울 행사를 계속해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e스포츠에 치우쳤던 행사에서 벗어나 게임과 e스포츠가 모두 주목받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행사로 발전시켰다. 기존에 진행됐던 랜파티와 e파티 같은 가족 체험형 행사 외에도 'e스타즈 프리미어'라는 중소 게임 개발업체와 퍼블리셔의 미팅의 장을 마련해 실질적으로 게임업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B2B 공간도 마련했다.

정연찬 진흥관은 "e스타즈를 계속해서 개최하면서 어떤 방향으로 발전시켜야 하는지 많이 고민했고 이번 e스타즈는 기존의 불만사항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경썼다"며 "교통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장소도 코엑스로 옮겼으며 게임을 수출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e스타즈 프리미어라는 새로운 공간도 만들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게임 행사를 강화하면서 e스타즈가 태동할때부터 중심이었던 e스포츠에 대한 관심도 잊지 않았다. 서울시는 이번 e스타즈를 통해 세계 여러 e스포츠 관계자들을 초대해 국제 포럼을 개최한다. 또한 대륙간컵과 아시아챔피언십 등 해외 e스포츠 선수들과 한국 선수들간의 경기를 끊임없기 유도하고 있다.

정 진흥관은 "e스포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서울시에서 계속 생각하고 있는 부분 중 하나"라며 "이미 건설중인 세계 최고 수준의 e스포츠 전용 경기장 등을 통해 e스포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e스타즈 서울 2010은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펼쳐진다. 대륙간컵과 아시안챔피언십을 중심으로 1080 우린 한가족 게임 한마당, KEG 서울시 대표 선발전 등 e스포츠대회와 나우콤의 테일즈런너 대운동회, LG 엑스노트 3D존, 윈디소프트의 겟엠프드 랜파티, 4D & 아케이드 체험관과 같은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게임 체험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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