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쾰른)=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길드워2'가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일반인 입장이 제한된 첫 날, 각국 기자들은 행사장 입장이 허용된 오전 9시부터 엔씨소프트 부스로 모여들었다. 처음으로 시연대가 마련된 '길드워2'를 체험하기 위해서다.
마련된 40대의 시연대는 금새 기자들로 채워졌고, 개인당 30분으로 제한된 시간을 다 소진한 기자들은 다시 줄을 서 게임을 즐기는 등 '길드워2'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게임플레이에서 눈을 떼지 않았으며, 틈틈히 수첩에 게임에 대한 평가를 적어 나갔다.
'길드워'는 국내선 흥행에 실패했지만 북미와 유럽에서는 큰 인기를 끌었다. 뛰어난 게임성과 전략성이 호평 받으면서 전세계적으로 600만장 이상 팔리면서 엔씨소프트 이름을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길드워2'는 전작보다 진화된 시스템과 그래픽을 탑재하고 있어 전작을 뛰어넘을 후속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작 보다 250년 뒤의 배경으로 총 5개 종족과 4개 직업군이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시연버전은 휴먼과 차르 종족만 플레이 가능하며, 각 종족별 워리어와 엘리멘탈리스트, 레인저, 네크로멘스 캐릭터를 체험해 볼 수 있다.
경광호 엔씨소프트 홍보과장은 "'길드워2'는 전작의 명성에 이어 획기적인 스킬과 다이내믹한 이벤트 시스템으로 전세계 '길드워'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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