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신작 MMORPG '길드워2'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유럽 최대 게임전시회 '게임스컴'에서 '최고의 온라인게임상'을 수상했다.
총 6개 카테고리로 구성된 이번 게임스컴 어워드 2010에서는 '길드워2'를 비롯해 '스타워즈 구공화국',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대격변' 등 5개 작품이 온라인게임 부문의 후보로 선정된 바 있다.
'길드워2'는 엔씨소프트 아레나넷 스튜디오에서 개발해 전세계적으로 630만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길드워'의 명맥을 이어갈 엔씨소프트의 차기작이다. 이번 게임스컴에서 시연 버전을 최초로 공개해 유럽 현지 미디어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북미, 유럽 게임전문매체 IGN은 "길드워2가 시연버전을 공개한 것 만으로도 많은 게임회사들이 강력한 경쟁작을 만나게 됐다"며 "유럽 게이머들의 기대에 부응했다"고 밝혔다. IT전문매체 Unthinkable은 "길드워2 팬들은 이번 시연버전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을 것이며 시연버전의 완성도를 볼 때 게임 출시가 그리 먼 이야기는 아닐 것"이라고 평했다.
'길드워2' 개발 총괄인 마이크 오브라이언은 "길드워2는 혁신이라는 우리의 목적을 이룰 기회"라며 "길드워의 세계적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게임스컴에 '길드워2'와 함께 오는 9월 북미, 유럽에 서비스될 예정인 '아이온 2.0'의 시연버전을 공개해 현지 게이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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