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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문화부장관 내정자 낙마, 유인촌 장관 유임

[[img1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지난 8.8 개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내정된 신재민 내정자(사진)가 지난 29일 자진사퇴했다. 끝내 국회 인사청문회 벽을 넘지 못하고 낙마한 모양새다. 게임산업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자리는 유인촌 현 문화부 장관이 당분간 유임된다. 새로운 문화체육부 장관은 10월 이후에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신재민 내정자는 전 김태호 총리 내정자가 사퇴 기자회견을 한 직후 사의를 표명했다. 신 내정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위장전입 문제와 부인의 위장취업 문제로 도덕성에 문제로 도마 위에 올랏다. 신 내정자의 사의 표명도 이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당분간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전 장관이 유임되고, 새로 부임한 1, 2 차관이 실무를 맡는다. 청와대는 같은날 사퇴한 김태호 총리 내정자의 후임을 결정한 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새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청문회에서 신 내정자들의 능력보다 도덕성이 이슈에 오르면서 문화부 안팍과 관련업계에서는 도덕성에 문제가 없는 장관이 부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과 유진룡 전 문화부 차관, 정병국 국회 문방위원장 등이다. 외부인사로는 소설가 황석영, 이문열씨도 거론되고 있다.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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