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도왔던 글로벌 게임서비스 플랫폼(이하 GPS)이 국내 버전이 9월 중순 오픈된다.
DSP는 콘진원이 게임포털을 만들어 서버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6개월 동안 지원해 입주 게임에 대한 게임업계 및 게이머들의 인지도 상승을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자체 홍보 및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중소게임개발사에 만족할만한 수준의 홍보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다.
재미인터렉티브, 리자드인터렉티브, 하멜린 등 중소업체 12개사가 참가하며 MMORPG와 FPS, 캐주얼, 스포츠, 웹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서비스 될 예정이다.
입주예정인 게임사 관계자는 “단독 게임 서비스를 추진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금번 국내게임서비스플랫폼 지원 사업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장르의 다른 게임들과 함께 게임 흥행에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 나문성 본부장은 “국내 게임시장이 점차 성숙해가면서 자금력이 영세한 중소게임개발사의 경우 시장진입 자체가 쉽지 않다”며 “이번 게임 국내서비스플랫폼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게임개발사에 게임포털 입주에 따른 혜택 제공과 함께 적절한 마케팅 지원을 병행해 자생력을 갖추게끔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며, “성공한 모델로 평가 받고 있는 GSP 지원사업과 마찬가지로 이번 DSP 지원사업이 국내 중소게임개발사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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