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서 경쟁적으로 국보급 괴물 투수 류현진(한화) 영입에 나서면서 류현진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투수 용병 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KBO 현역 최고 투수로 꼽히는 류현진 카드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류현진의 성적이 가장 좋았던 06년도 레어 카드의 경우 일주일 전과 비교해 100만 거니 가량이 급등해 250만 거니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류현진 카드는 타격이 강하지만 투수력이 떨어지는 MLB 팀 세트덱 이용자가 용병으로 영입할 경우 막강한 1선발로 활용할 수 있어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류현진은 포심과 V투심 등 직구 계열 구질의 구위가 좋고, 서클 체인지업과 V슬라이더 등 까다로운 구질까지 갖춰 앞으로도 MLB 덱 이용자들이 용병 영입에 대거 나설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 10년도 카드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류현진은 10일 현재 16승4패에 방어율 1.82, 탈삼진 187개로 다승과 방어율, 탈삼진 3개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사상 초유의 29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로 이 부문 세계 기록을 세웠다. 성적만으로 보면 10년도 류현진 카드가 06년도에 비해 더 높은 능력치를 부여받을 것으로 보여 시즌이 종료된 뒤 류현진 카드가 더욱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