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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엔진, 모든 플랫폼에 대응된다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에픽게임스의 게임엔진 '언리얼'이 콘솔과 온라인은 물론 모바일과 웹까지도 대응될 전망이다.
에픽게임스코리아는 13일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과 안드로이드폰용 어플리케이션에 대응되는 엔진의 출시가 임박했다고 밝혔다. 또한 웹게임에도 언리얼엔진을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밝혀 게임이 구동되는 거의 모든 플랫폼에 언리얼엔진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에픽게임스 제이 윌버 부사장은 "PC나 콘솔에서 가장 강력한 엔진으로 알려졌던 언리얼이 이제는 모바일게임 시장도 지원한다"며 "지난 9월초 애플 앱스토어에 공개된 iOS용 언리얼 개발 킷은 이미 100만명 이상이 다운로드 받았다"고 말했다.

제이 윌버 부사장에 따르면 올해말 앱스토어에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게임 '프로젝트 스워드'가 출시되고 안드로이드용 폰에서도 구동되는 언리얼엔진의 개발도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
또한 회사 내부적으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웹게임에서도 사실적인 그래픽 구현이 가능한 언리얼엔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제이 윌버 부사장은 "에픽게임스의 언리얼엔진을 활용하는 게임을 게이머가 원하는 곳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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