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TGS 2010] 전격 공개, 감마니아의 기대 신작 5종 미리보기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감마니아가 도쿄게임쇼 2010에서 신작 9종을 공개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데일리게임은 감마니아가 공개한 게임 가운데 한국 게이머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만한 5종의 게임의 동영상과 게임내용을 전격 공개한다.
감마니아의 기대 신작 5종은 올 하반기 게이머들에게 공개될 언리얼엔진3로 제작중인 대작 MMORPG '코어 블레이즈'와 한국의 톱스타 정우성이 출연해 화제가된 영화 '검우강호'를 온라인게임으로 개발한 '검우 온라인', 3D MMORPG '용패구주', 추억의 패키지게임 '랑그릿사'를 온라인으로 옮긴 '랑그릿사 온라인', 그리고 '조디악온라인'의 후속작 '디비나'다.

◆감마니아의 야심작 '코어 블레이즈'


'코어 블레이즈'는 감마니아가 2년 넘게 공들여온 대작 MMORPG다. 감마니아는 에픽게임즈의 언리얼엔진3를 활용해 한국은 물론 전세계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MMORPG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

감마니아 본사에서 개발을 담당하는 김정훈 PD는 "코어 블레이즈는 감마니아의 게임 개발 기술이 얼마나 향상됐는지 보여줄 수 있는 대작 MMORPG"라고 강조했다. '코어 블레이즈'는 빠르면 올 하반기 한국 게이머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코어 블레이즈'는 광대한 게임배경, 놀랄만한 기세의 거대한 몬스터, 화려하고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게이머들에게 뼈 속까지 통쾌한 느낌을 가져다 준다. 던전은 연계퀘스트와 일반퀘스트로 나뉘고 자신의 진도, 날씨, 시간대 등의 영향을 받아 동일한 맵에서도 환경과 동선, 구성 등이 전혀 다르게 표현된다.

때문에 게이머들은 동일한 전투맵에 들어갔다고 해도 주변 환경에 따라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예를 들어 비가와 강이 넘쳐서 강을 건널 수가 없을 때는 나무다리를 통해 이동해야 한다. 또 야밤에 특정지역에서 특수 한 종류의 무언가가 나타나는데 재료를 모으려면 밤에 이곳에 와서 수집해야하는 등의 방식이다.

◆정우성을 게임에서 만난다 '검우 온라인'


'검우 온라인'은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오우삼 감독과 한국의 톱스타 정우성이 만남으로써 이미 한국 영화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검우강호'를 토대로 제작되고 있는 게임이다. 게임의 스토리는 명조시대를 배경으로 영화와 동일하고 등장하는 캐릭터 배경까지도 영화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게이머는 3대 세력으로 나누어 퀘스트를 완수하면서 영화스토리의 캐릭터를 맛볼 수 있다. 퀘스트 수행 과정에서 게임과의 동일감을 느끼게 되고 나아가 영화 혹은 게임의 후속적인 스토리에 더욱 흥미를 느끼게 된다는 것이 감마니아 측의 설명이다. 또한 '태산십팔반', '화산군봉', '태호' 등 중국의 특색있는 지역이 모두 게임에 들어가 있어 게이머는 중국에 가지 않고도 중국의 특색있는 지역의 분위기와 아름다움을 간접체험할 수 있다.

또한 강호스킬이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각종 강호 스킬들을 향상시키면 게임 내에서 아이템을 구매할때 할인혜택을 받는 다거나 명성치의 상승을 보다 쉽게 이룰 수 있다. 전투펫과 탑승펫이라는 펫시스테도 가지고 있다. 귀여운 애완동물을 데리고 다니면서 전투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직업에서도 중국의 특성이 묻어난다. '검우강호'에는 인형사, 나찰역사, 음악사 등의 독특한 직업의 캐릭터들이 존재한다. 기존 MMORPG에서 틀에 박혔던 직업을 벗어나 다양한 직업군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공개 신작게임 3D MMORPG '용패구주'


'용패구주'는 이번 TGS 2010 감마니아 신작발표회에서 처음 베일을 벗은 게임이다. 스릴감 넘치는 타격 시스템이 강조돼 게이머는 다양한 필살기를 사용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풍부한 종족과 직업 선택, 간편한 조작화면, 국전 등이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부족함이 없다.

'용패구주'의 가장 큰 특징은 국전 시스템이다. 국전은 양 진영간의 대규모 전투로 서로 상대방 진영을 약탈하거나 보호하기 위해 전투를 펼친다. 정해진 시간에 국전이 발생하고 승리한 진영에게는 상당한 보상이 주어진다. 국전 시에는 평성시에 들어갈 수 없는 던전도 입장할 수 있어 국전 시간대에 많은 게이머들의 접속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무기와 장비 성장 시스템도 독특하다. 무기와 장비를 오래 사용하면 게이머의 성장과 함께 무기와 장비도 함께 성장한다. 무기의 레벨 성장에 따라 외형, 속성, 발산하는 광성들이 모두 변한다.

◆추억의 패키지 게임 '랑그릿사'를 온라인으로 즐겨라


지난 1991년 처음 발매돼 일본과 아시아 지역에서 100만 카피 이상 판매되는 기록을 세운 '랑그릿사'가 감마니아에 의해 처음으로 온라인게임으로 재탄생된다. 기존 '랑그릿사' 게이머들에게 친숙한 퀘스트와 스토리, 각종 지휘관과 부대설정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랑그릿사'를 즐길 수 있다.

게이머는 '제국', '빛', '암흑' 세력 중에 하나의 진영을 선택해 다른 진영 사용자들과 치열한 전투를 펼친다. 기존 게임들처럼 게임을 시작할때부터 직업이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게임에 등장하는 여신이 내는 문제에 사용자가 답하는 방식으로 적합한 직업을 분배받는다.

용병 시스템도 특징이다. 사용자는 처음에 2명의 용병을 고용해 전투를 펼칠 수 있지만 계급이 올라가면 최대 8명까지 용병을 고용해 자신의 입맛에 맞는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마치 지휘관이 된 것처럼 다양한 병과의 용병들을 부릴 수 있는 것이다.

감마니아 측은 원작에 등장하는 각종 병사와 탱크, 배경 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조디악'의 후속작 '디비나'


'디비나'는 국내에서는 '조디악' 대만에서는 '루센트하츠'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의 후속작이다. 동서양 신화를 배경으로 일본의 귀여운 스타일이 가마된 MMORPG다.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더블직업 시스템이다. 게이머는 두개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고 전투에서 마음대로 직업을 바꿀 수 있다. 캐릭터는 두개의 생명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다 전략적으로 게임을 운용할 수 있다.

또한 길드가 성장하면 영토를 소유할 수 있고 영토에 건설된 각종 건축과 설비를 사용할 수 있고 아이템과 장비를 생산할 수 있다. 게이머가 오프라인일때도 생산이 가능해 게임 효율도 더욱 높아진다. 또한 길드장과 간부의 권한을 강화해 실제 사회와 비슷한 경제 구조로 게임이 진행된다.

jjoony@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