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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홍 감독, '발리언트' 무술사범으로 등장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이끼', '악마를 보았다' 등 다양한 한국 영화에서 무술감독을 맡아온 정두홍 감독이 온라인게임 무술사범으로 등장한다.
17일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개발 중인 '발리언트'(Valiant) 액션 디렉터로 정두홍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감독은 '발리언트' 속 NPC(보조캐릭터)로 변신해 등장해 게이머들의 무술 지도에 나설 예정이다. 무술의 달인 ‘제이디’ 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강인한 인상과 복근을 자랑하며 게이머들에게 ‘액션 스킬’을 전수한다.

정두홍 NPC ‘제이디’는 게임 속 블랙비어드 마을에 가면 만날 수 있으며, 던전 속 다양한 트랩들을 뛰어넘기 위한 2단 점프, 구르기, 방어 등 캐릭터의 기본적인 응용동작 스킬을 배우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발리언트' 웹사이트에서는 정두홍 NPC에 관련된 내용과 함께 정 감독의 멋진 액션동작이 담긴 월페이퍼를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발리언트 이원재 개발실장은 “정두홍 감독 특유의 개성과 스타일을 게임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살려내고 싶었다”며 “이번 정두홍NPC 등장을 시작으로 퀘스트, 특별 용병스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도입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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