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움났다 던파' 현장을 찾은 던파걸 중 한명인 김기린아. 현재 던파걸 투표에서 3위를 달리고 있는 것을 보고 더 열심히 팬들에게 다가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누가 시킨 것도 아니지만 '싸움났다 던파' 녹화현장을 찾은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다.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스스로를 알리는 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 김기린아는 망설임 없이 민주희와 함께 용산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김기린아는 원래 게임을 좋아해 온게임넷을 즐겨봤다고 한다. 던파도 좋아하고 스타크래프트도 좋아한다는 김기린아는 앞으로도 게임 방송에서 MC를 보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게임을 워낙 좋아해요. 그래서 이번 던파걸을 모집한다는 소식에 망설임 없이 지원했어요. 온게임넷을 자주 시청하는 팬으로서 제가 그 프로그램에 나간다는 사실 만으로 설레더라고요. 나중에 제 이름을 건 게임 방송도 진행해 보고 싶습니다."

김기린아는 현재 여거너로 던파를 즐기고 있다. 빠른 스피드와 시원시원한 경기 플레이로 김기린아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거너는 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현재 김기린아는 하루에 2시간 이상씩 던파를 즐기며 실력을 키워가고 있다.
"던파 유저들이 아무래도 던파를 잘하는 사람이 던파걸로 뽑히기를 바라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래서 요즘은 던파 실력을 키우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는데 생각보디 실력이 빠르게 늘지는 않네요(웃음). 다음주에 서버와 아이디를 공개하는데 많은 여거너분들이 팁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많이 알려주실꺼죠?"
"던파걸이 되면 가장 먼저 던파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자리를 마련하려고요. 그리고 지속적으로 던파 유저들과 호흡하면서 이름만 던파걸이 아닌 진짜 던파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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