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동물로 분류된 '꼽등이'가 게임속 애완동물인 '펫'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이 '꼽등이'가 네티즌의 인기를 등에 업고 던전앤파이터 속 귀여운(?) '펫'으로 등장했다. 네오플은 지난 5일 2010년 9월7일부터 한번도 게임에 접속을 하지 않은 게이머를 대상으로 귀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귀환 이벤트는 21일까지 열리고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꼽등이' 크리처 패키지와 던전 클리어시 획득할 수 있는 '골드카드'를 무상으로 지급한다. 또 귀환자가 속한 파티는 경험치를 20% 추가해준다.
크리처로 제공되는 '꼽등이'는 기존 크리처와 달리 스킬 이름도 독특하다. '꼽등이 트위스트'와 '연가시 트위스트'를 사용하는 '꼽등이'는 스킬 사용시 힘과 지능을 +10 증가시키는 등 캐릭터 스탯을 상향시킨다.
이용자 반응도 뜨겁다. 던파 자유게시판에는 "'꼽등이'는 볼 수록 정드는 곤충이다". "귀환자에게만 '꼽등이' 크리처를 제공하는 불공평하다.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등 꼽등이에 열광하고 있다.
네오플 관계자는 "지난 이벤트에서 게이머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은 '꼽등이'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며 "귀환자들을 위한 이벤트로 다시 한번 '꼽등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