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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김택진 대표 트위터 시작, 회사 홍보팀 비상

[[img1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트위터를 시작하면서 회사 홍보팀이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김택진 대표는 지난달 말부터 트위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미 1000명이 넘는 '팔로어'들이 김택진 대표를 주목하고 있다. 게임업계 가장 영향력이 높은 사람 중 하나인 만큼 빠르게 '팔로어' 수가 늘고 있다.

회사 홍보팀 입장에서는 대표가 트위터를 통해 어떤 내용을 작성하는지에 대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워낙 영향력이 큰 김택진 대표인 만큼 트위터를 통해 알려지는 말 한마디가 큰 파급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엔씨소프트 홍보팀은 김 대표의 트위터를 살펴보면서 가슴을 졸이고 있다. 혹시라도 외부에 밝혀지면 곤란한 게임 출시 일정이나 신작과 관련한 이슈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되지 않도록 대응하기 위해서다.
김택진 대표는 꾸준히 트위터를 통해 업계와 사용자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택진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게임을 개발할때 눈과 귀가 즐거운 게임, 개념 충만한 게임, 사람들을 연결시키는 게임, 게임 모르는 사람도 즐길수 있는 모두의 게임인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한마디로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사람들의 생활을 생기있게 하는 그런 게임을 개발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택진 대표 외에도 게임업계 CEO들도 속속 트위터를 통한 소통을 시작하고 있다. IMC게임즈의 김학규 대표,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 등도 트위터를 통해 종종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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