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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러스티하츠' 호평 '테스터 계정 거래까지...'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윈디소프트의 야심작 '러스티하츠'가 1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비공개 테스트 중인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테스터 계정이 사용자들 사이에서 거래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윈디소프트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러스티하츠'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러스티하츠'는 스테어웨이게임즈가 개발한 3D MORPG다. 개발기간만 4년이 걸릴만큼 공을 들인 작품이다.

마치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친근한 그래픽과 화려한 이펙트를 통한 극대화된 타격감으로 액션 게임을 선호하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일찌감치 기대작으로 꼽혔다. 2만명으로 제한된 테스터 모집에 10만명의 신청자가 몰릴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테스터에 선발되지 못한 사용자들은 아이템 거래 중개 사이트나 커뮤니티를 통해 '러스티하츠' 테스터 계정을 구하는 진풍경도 연출됐다. 실제로 한 아이템 거래 중개 사이트에서는 '러스티하츠' 테스터 계정이 1만4000원 정도에 거래됐다.
◇한 아이템 거래 중개 사이트에서 거래된 '러스티하츠' 테스터 계정

한 사용자는 "일반 몬스터를 사냥할때는 느껴지는 액션게임의 쾌감이 만족스럽다"며 "버그가 몇군데 보이긴 하지만 다른 액션게임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재밌는 게임"이라고 호평했다.

윈디소프트 '러스티하츠' 담당 신달수 팀장은 "첫 비공개 테스트부터 테스터 경쟁률 5대1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사용자분들이 참가 신청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테스트 기간동안 사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용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러스티하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윈디소프트는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발견된 문제점들과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올 하반기 중으로 '러스티하츠'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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