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 김호선 대표가 회사의 향후 비지니스에 대해 게임에만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호선 대표는 지난 2006년 라이브플렉스를 인수하면서 게임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김 대표는 적자를 면치못하던 텐트사업부를 안정화시키기위해 새로운 성장동력의 필요성을 깨달았고 김 대표가 선택한 신성장동력은 게임이었다. 김 대표는 1997년부터 하이텔, 유니텔 등 PC통신 기반의 아이피 사업에 몸담았기 때문에 콘텐츠 산업인 게임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김 대표는 "텐트사업의 경우 현재 연 3000만달러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지만 공장 규모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더 큰 매출을 발생시키긴 어렵다"며 "텐트 사업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게임 사업에 대한 투자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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