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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오전 동시접속자수 최소 7만 명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기대작 ‘테라’의 동시접속자수가 최소 7만 명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세 이용가인 ‘테라’는 주요 이용자층이 직장인인 만큼 이들이 원활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저녁시간에는 동시접속자수가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전 11시 현재 홈페이지에 나타난 서버 기준으로 추정한 결과 33개 서버 중 ‘포포리아’, ‘아우레움’ 등 6개 서버는 ‘매우혼잡’을, ‘아룬’ 등 2개 서버가 ‘혼잡’을, ‘샤칸’ 등 25개 서버는 ‘원활’을 기록하고 있다.

‘테라’를 개발한 블루홀스튜디오 김강석 대표가 한 서버당 최대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를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최소 7만 명이 오전에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한게임측은 현재 동시접속자수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있지만, 늦어도 내일까지 서비스 첫 날 최고 동시접속자수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게임은 이용자 폭주를 예상해 11일 오전 6시에 29개 서버로 ‘테라’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게이머들이 몰려들면서 33개로 서버를 늘린 상태다. 그럼에도 접속이 원활치 않아 서버별로 점검을 진행 중이다.

한편 엔씨소프트가 서비스 중인 ‘아이온’은 서비스 6시간 만에 동시접속자수 10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nonny@dailygame.co.kr

◇11일 오전 11시 '테라' 서버 이용자 현황. 6개 서버가 매우혼잡, 2개 서버가 혼잡, 25개 서버가 원활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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