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엔씨 '아이온 2.5' D-7 무엇이 바뀌나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인기 MMORPG '아이온'이 대규모 업데이트 '주신의 부름(2.5 버전)'을 선보인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6일 '아이온'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 신규 인던 및 펫 시스템 추가 등 다수의 신규 콘텐츠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는 스타일, 성장, 플레이라는 세가지 키워드로 구성, 게이머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아이온'은 이번 업데이트로 낮은 사양의 PC에서도 향상된 그래픽 퀄리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급 그래픽 엔진이 추가된다. 기존 높은 사양의 PC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그래픽을 설정 옵션을 통해 저사양의 PC에서도 수준 높은 그래픽을 체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대폭 개선되 이용자 '대기', '점프', '뛰기', '휴식', '상점' 등 다섯가지 기본 모션을 이용자 취향에 맞게 변경할 수 있다.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은 '모션 카드' 아이템을 통해 새로운 모션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인스턴스던전도 새롭게 추가된다. 신규 던전은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의 '템페르 훈련소'와 바람길, 채집 등 다양한 공략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아라카'로 나뉜다. '템페르 훈련소'는 원형으로 된 경기자에서 주기적으로 등장하는 몬스터를 처치하는 새로운 개념의 인스턴스 던전으로 총 10단계로 구성되 있다. '아라카'는 어비스 포인트와 백금공훈훈장을 얻을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즐길거리가 숨어있다. 새롭게 추가된 던전은 별도의 입장 퀘스트가 없으며 파티 상태의 50레벨 이상 캐릭터라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2.5 업데이트에 '도우미 시스템'을 도입, 저레벨 이용자들을 위한 시스템을 추가할 방침이다. 도우미 시스템은 10레벨 넘게 차이가 나는 이용자와 관계없이 제한 보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된 시스템으로, 고레벨 이용자들은 도우미 시스템을 통해 영웅 장신구 등의 수준 높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인터페이스 부분도 대폭 개선된다. 퀘스트 진행 시 위치찾기를 통해 별도의 NPC 위치를 찾을 수 있던 기존 시스템과 달리 지도 좌측에 위치한 표시 항목과 퀘스트 탭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선택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또 표시 항목 아래 세부 항목(종족, 기본 정보, NPC)들을 체크하며 지도에 표시된다.

가장 큰 변화는 신규 펫의 도입이다. 4종에 이르는 신규 펫을 토대로 자동 아이템 습득 및 마법물품 자동 사용 등 이용자 편의에 초점을 맞춘 펫이 추가된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3.0 버전을 위한 맛보기에 불과할 뿐"이라며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수렴해 수준 높은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shero@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