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대작 ‘블레이드앤소울’이 연내 출시가 분명해졌다. 상반기에는 비공개 테스트가, 하반기에는 시범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간에 흘러나온 ‘4월 CBT(비공개 테스트), 8월 OBT(시범 서비스)’ 설에 대해서는 부정했다. 이 부사장은 “어디서 그런 이야기가 나온지는 모르겠으나 확정된 것은 없다”며 “8월이 ‘연내’이고 출시 시기가 될 가능성은 있으나 약속 드리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블레이드앤소울’의 연내 상용 서비스는 불투명해졌다. 엔씨소프트는 2011년 실적 가이던스를 7000억원으로 잡았는데, 여기에는 ‘블레이드앤소울’ 상용화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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