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이 웹보드게임 관련 매출을 줄이고 퍼블리싱 사업을 확대해 매출을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대신 김상헌 대표는 웹보드게임 매출보다는 퍼블리싱 게임을 통해 매출을 발생시키겠다는 의지다. 김 대표는 "테라 성공 이후로 퍼블리싱게임 사업을 강화할 생각"이라며 "웹보드게임과 퍼블리싱 게임 매출이 5대5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스마트폰게임과 소셜게임 사업을 통해 웹보드게임의 빈자리를 메우겠다는 생각이다. 김 대표는 "소셜게임이나 스마트폰게임 등에서 웹보드게임 매출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HN은 이를 위해 1월초 오렌지크루라는 자회사를 설립해 스마트폰용 게임 개발에 돌입했고 지난 1일에는 게임크루라는 모바일게임사를 인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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