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 우선협상자가 된 엔씨소프트가 야구단 운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투자 규모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 부사장은 “당장 회사의 지출 규모는 가입비분과 예치금, 이 두 가지이기 때문에 실적에 피해 없을 것이다”며 “선수단 확보를 위해 얼마를 투자할지는 검토를 해 봐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 야구단 최종 승인은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되기 전인 늦어도 3월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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