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이 주력 게임 ‘리니지’ 시리즈를 중국 시장에 재론칭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하지만 ‘재론칭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냐’는 확인 질문을 하자, 이 부사장은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다”고 언급했다. 현재 리니지 1,2는 중국 샨다를 통해 현지 서비스 중이지만, 이 부사장 말대로라면 서비스 업체가 변경될 가능성이 생겼다.
‘리니지’는 2003년 4월에, ‘리니지2’는 2004년 11월에 중국에서 상용 서비스가 시작됐지만 흥행에는 실패했다. 같은 중화권인 대만에서는 두 게임 모두 큰 성공을 거뒀기에, 샨다의 서비스 능력이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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