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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최악의 신체훼손 폭력게임 '블렛스톰' 발매

EA, 최악의 신체훼손 폭력게임 '블렛스톰' 발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가 '최악의 폭력게임'으로 지탄을 받아온 '블렛스톰'을 22일 발매한다.
'블렛스톰'은 이미 해외 언론에서 '불쾌한 게임'으로 악명을 떨쳐왔다. 외신 폭스뉴스는 지난 8일 이 게임을 이용자에게 불쾌감을 주는 최악의 게임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폭스뉴스측은 선정성과 언어 폭력, 신성을 비방했다는 등 여러 문제점을 이유로 '블렛스톰'을 이용자들이 즐겨서는 안 될 게임이라고 밝혔다.

국내 게이머들조차 '블렛스톰'에 대한 시선은 곱지 않다. 일부 "통쾌함은 정말 최고다"는 칭찬도 있지만, "게임이 도를 넘어선 것 아니냐", "성인게임이라해도 너무 잔인한 것 같아 불쾌하다"는 등 부정적인 의견이 적지 않다. 게임업계 일부 관계자들도 최근 게임에 대한 폭력적인 이미지로 업계가 매도당하고 있는 분위기에서 EA의 '블렛스톰' 발매는 부적절하다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외국계 기업이어서 그런지 국내 게임 산업과 업체가 정부와 언론으로 부터 뭇매를 맞고 있는 데 무감각한 것 같다"며 "왜 이런 시기에 이런 게임을 내놓는 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블렛스톰'은 캐릭터의 무기에 따라 몬스터(적)들의 신체 훼손 부위가 달라지는 등 잔인한 장면이 주요 포인트다. 적을 잡아서 던지거나 발차기를 이용해 콘크리트 벽에 신체를 훼손시킬 수도 있다.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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